전철(지하철) 이용해 보셨지요?
| 작 성 자 |
천봉우 |
| 작 성 일 |
2019-11-29 17:43:10, Hits :
1118 |
저는 지난 서울지하철 1호선 개통때부터 지금까지 지하철을 제 자가용보다 더 많이 이용하고있답니다. 과거 푸쉬우먼이 있었던 시내버스 안내양시절과
비슷하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에 얽힌 추억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양복을 새로 사서 입고 출근하고 퇴근하다 전철에서 내리려고 몸부림을 치고 내리다보면 양복의 등 아래에 두갈레로 갈라진 곳이 아예 터져 찢어져 버리기 일쑤였고 . .
그런것은 모두 좋답니다. 그런데 . .지금도 해결되지 않고 어떤 때 날에는 더욱 심해서 어ㅗㄹ굴을 찡그리며 코를 막고 입으로 숨을 쉬게되는 정거장에
멈출 때 발생하는 기차 바퀴에서 냄새 . . 석면이 타는 냄새라고나 할까요???
이것은 실내미세먼지분야 외에서도 가장 심하게 인체를 위협하는 것일 텐데 . .보건부와 지하철공사 서울시청 부산시청 인천시청 . .그외 기차도 마찬가지고요 . .조사와 방지대책에 대해 의논도 좀 하시고 . .
|
댓글작성
| 천봉우 (2019-12-01 16:19:51) |
삭제 |
|
석면을 아시나요? 솜같은 것인데 . .마치 요즘 인조 솜이라는 것 보다는 더 까칠거려요. 심하게 비비면 가루로 되더군요. 어렸을 때 일본사람들이 지은 나누로만든 집의 벽속에 들어있더라고요.
이것이 호흡으로 폐에 들어가면 박혀서 나오질 않아요. 그래서 1급 발암물질이랍니다.
자동차 부레이크에 섞어서 만든다고 하던데 . .그럼 기차는 쇠와 쇠가 맞닿아 멈춘다고 하던데 . .
왜 이렇ㄱ데 지독한 냄새가 . .냄새속에 어떤 물질이 있는지 . .? |
| 천봉우 (2019-12-16 20:55:07) |
삭제 |
|
|
어제는 뉴스에 자동차브레이크 패드가 닿았을 때 발생하는 냄새속에 미세먼지외에도 인체에 위험한 물질이 있다고 밝히면서 각종 멈춤 장치들에서도 같은 것들이 발생한다고 한참동안 방송에 나오더군요. 이제와서 뉴스에 아노는 것을 보면 제가 좀 빨랐답니다. 타이어가 아스팔트 틈새에 마모된 채로 가루가 깔려 바람에 날리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