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자 | kos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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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5-11-23 14:26:24, Hits : 1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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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 측정망 72개소 확충 현재 363개소에 달하는 대기오염측정망이 오는 2010년까지 140억원이 투자돼 435개소로 늘어난다. 또 덕적도에 국가배경 농도측정소가 설립돼 중국에서 넘어오는 오염물질의 영향을 분석한다. 환경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2000년대 후반기 대기오염측정망 기본계획(2006~2010)’을 수립해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전국의 대기오염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대기오염측정망 72개소가 연차적으로 늘어나고, 서울을 비롯한 15개 시·도의 주요지점에는 대기측정망, 유해대기물질 측정망 등을 통합한 종합대기측정소가 설치된다. 대표성이 높은 지역을 선정해 측정망을 설치함으로써 해마다 대기질의 변화추이를 살필 수 있고, 미세먼지, 오존 등을 집중 측정할 수 있어 대기질에 대한 종합분석이 가능해진다. 벤젠과 같은 유해대기물질, 대기중의 중금속을 측정하는 지점은 현재 16개소에서 31개 지점으로 확대되고 측정주기도 분기 1회에서 월1회로 강화된다. 또 그동안 지역실정이 반영되지 않고 산술평균하던 대기오염값도 주거·공업·상업 지역 등으로 구분해 용도지역별로 대기오염도를 분석키로 했다. 문의 : 대기보전국 대기정책과 양재문 서기관 02-2110-6778 정리 : 환경부뉴스 신연호 pipitt12@me.go.kr 취재 : ( ) | 등록일 : 2005.11.22 자료출처: 국정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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