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자 | kos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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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5-11-10 09:54:04, Hits : 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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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무연내식 황동소재를 개발한 대창공업(주) 연구개발팀이 11.8일 고양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제7회 환경기술상’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 기술은 식수관의 부식억제와 누수방지를 통해 연간 7,500억 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지난해 미국, 일본 등에 93억원의 수출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일반황동에 첨가하는 납 함유량을 0.1% 이하로 줄이고, 황동고유의 특성을 유지할 수 있는 합금원소를 개발해 첨가함으로써, 환경유해물질의 함유를 고 폐기물 재활용이나 매립시 발생하는 침출수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환경기술상은 우수 환경기술의 연구개발 또는 상용화에 크게 기여한 사람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1995년에 처음 시상한 이래 지난 '03년까지 42건의 우수 환경기술을 발굴·시상해 왔다. 올해 제7회 시상에서는 사전오염예방˙대기˙수질˙폐기물˙환경기반, 여성환경기술인 등 6개 부문으로 나누어 대통령상 1팀, 국무총리상 2팀, 환경부장관상 6팀 등 모두 9팀이 선정되었다. 문의 : 환경정책실 환경기술과 김성건 서기관 02-2110-6720~1 자료출처: 국정브리핑(www.news.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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